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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프랑스 자수 작품 만나요"

전주 진북문화의집 갤러리소소, 24일까지 프랑스자수전
진북문화의집 프랑스 자수반 오민하 강사 작품 선보여

‘프랑스 자수’ 전시 모습.
‘프랑스 자수’ 전시 모습.

따스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부터 의상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주는 악세서리까지, ‘프랑스 자수’에 모두 담겼다.

전주 진북문화의집 갤러리소소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민하씨의 프랑스 자수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진북문화의집 ‘프랑스 자수’반의 강사인 오민하 작가가 옷과 가방, 광목 등에 한땀 한땀 새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오 작가는 거울과 시침핀꽂이 등 실용성을 더한 소품을 위주로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섬세한 바느질을 통해 완성한 꽃과 캐릭터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물건에 새로운 개성을 더한다.

진북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더불어 프랑스 자수 수강생도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전화 063-275-0186.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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