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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호우주의!

세찬 장맛비가 주로 밤 시간대에 강하게 이어지면서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호우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집에서는 비가 새거나 배수로가 막힌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축대나 담장에 균열이 있는지, 또 무너져 내릴 가능성은 없는지 미리 점검해야 피해에 대비할 수 있다.

폭우가 쏟아지는 지역에선 불필요한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해야 한다면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는 하천 주변은 피해야 한다.

길에서 갑자기 물이 차오를 때는 가로등이나 신호등, 고압전선은 감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

운전 중이라면 저단 기어를 사용해 침수 지역을 신속하게 통과해야 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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