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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촌진흥청, 농생명 산업 분야 대학 우수 졸업생 포상

허태웅 농진청장
허태웅 농진청장

농촌진흥청은 농생명 산업 분야 우수인력 양성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국내 대학 졸업예정자 38명을 선발해 우수상을 수여했다.

시상 대상자는 농진청과 연구교류협약을 체결한 전국 52개 대학 중 농생명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을 대학당 1명씩 추천받아 선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소속 대학별로 자체 졸업식을 통해 우수 졸업생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1996년 충남대를 시작으로 국내 우수 대학과 농생명 과학 분야 미래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연구교류협약을 맺고 있다.

도내에는 우석대,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원광대 등이 있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집중해야 할 학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농생명 산업 분야 전공 학생들에게 이번 포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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