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이 7일 전북을 방문해 새만금 사업, 전북 상용차산업 위기, 새만금신공항 건설 등 전북도의 주요 현안과 관련해 각 단체들과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갖는다.
심 의원은 첫 일정으로 새만금 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등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어 새만금개발청으로 이동해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금속노조 전북지부, 타타대우상용차지회,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간부들을 만난 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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