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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임실 성수산에서 명심캠프 가져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4일 임실군 성수면 왕방리 하늘구름 캠핑장에서 ‘명심캠프’행사를 가졌다.

이후보는 이날 밤 7시께 수행단과 매타버스로 캠핑장을 방문, 300여명의 캠핑객과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보는 도착과 함께 명심캠프에 초대된 전북 무형문화재 송재영(61) 명창과 자리를 함께하고 국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명심캠프 행사장은 고려를 건국한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으로 등극하기 이전에 기도를 올린 명승지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전북 ‘이재명 열풍’.. 매타버스 타고 전북몫 찾기 약속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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