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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연구개발지원단, 성과평가 ‘최우수’

전국 최초, 성과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과기부, 전북도와 협업 효율적 운영에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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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전북일보 DB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주관한 전국 17개 시·도 연구개발지원단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정책기획, 연구 개발 조사·분석, 연구 개발 기획·평가관리, 정보 구축 제공, 네트워크 등 5가지 분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인센티브로 국비 2500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전북도 연구 개발 분야의 전주기 프로세서 체계 고도화를 위해 전북테크노파크 연구 개발 기획관리 전담팀을 구성한 첫 해에 이룬 성과로 향후 전라북도 연구 개발 기반의 자생적 혁신생태계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전북연구개발지원단은 전북과학기술종합계획에 근거한 산업·사회 중장기 기술로드맵 수립 추진체계가 합리적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혁신 기술 성과가 구체적이고 우수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공동과제 협업 및 지역 정책기획, 조사분석 등 연구개발지원단 본연의 역할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의 아낌없는 지원과 효율적인 운영이 매우 적절했다는 평이다.

전대식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그동안 지역혁신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우리 지역 과학기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R&D 생태계 전환으로 전북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개발지원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07년부터 연구 개발 기반의 자생적 혁신생태계 조성 및 확산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발족한 지역별 연구 개발 기획·관리 전담기관이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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