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소방본부, 영농철 농기계사고 안전예보

image
전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봄철 집중되는 농기계 사고에 각별하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봄철 집중되는 농기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19년~2021년)간 도내에서는 농기계 사고가 1376건 발생해 20명이 숨지고 135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농철인 봄철(3월~5월)에는 총 376건 발생해 2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익산이 총 146건(11%)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남원 133건(10%), 정읍 126건(9%), 고창 121건(9%), 완주 102건(7%), 김제 99건(7%), 진안 96건(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가 총 388건(28%)으로 사고율이 가장 높았으며, 60대 383건(28%), 50대 246건(18%), 80대 193건(14%) 등 순으로 나타났다. 도내 농촌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60대~70대 연령층의 사고 비율이 56%를 차지했다.

농기계 중 경운기가 584건(42%)의 사고가 발생해 가장 높았는데, 특히 경운기는 전복 사고 위험이 높아 심정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북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소방관계자는 “농기계 관련 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을 잘 지키지 않거나 사전점검을 하지 않아 발생한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전점검을 진행해 안전하게 운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부동산 투기 의혹'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 경찰 소환 조사

익산익산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가입

익산민주당, 익산시의회 의장 후보로 김충영 선출

법원·검찰'투기 의혹'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 피고발인으로 조사받아

익산전북, 당대표 격전지 부상 ...한날한시 익산 온 김민석·정청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