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난 달 31일 전주 덕진초등학교(교장 박영희) 스쿨팜 체험장에서 100여명의 학생들과 모내기 및 채소 수확체험 행사를 가졌다.
전북농협은 도내 40개 초등학교(전주 20개교, 익산 12개교, 군산 8개교) 농업 체험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지난 달 25일부터 오는 3일까지 전통방식으로 손 모내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논을 대신한 고무상자를 활용해 양쪽 끝에서 못줄을 잡고 모를 직접 심어보고, 체험장에서 직접 기른 상추, 고추 등의 채소를 수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재호 본부장은 “모내기를 통해 심는 즐거움을 느낀 학생들이 벼를 기르고 수확하며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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