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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해수부,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발표

해상풍력과 갯벌 생태계, 어업의 조화로운 공존…9개 용도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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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전북일보 DB

전북도와 해양수산부는 29일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한 전라북도 해양공간관리계획을 발표했다. 

해양공간 관리계획은 해양공간 이용‧개발‧보전에 관한 현황 등 특성 평가와 해양공간 관리 정책 방향, 해양 용도구역 지정 등을 담은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전북 해양 일원의 다양한 생토종 현황과 해양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총 9개의 해양용도구역 지정이 반영됐다.

또 멸치, 새우, 게, 조개 등 주요 어종의 어장과 양식장, 어선활동 밀집구역을 어업활동보호구역 지정과 군산항 및 새만금신항 신항만건설예정지역에 따른 항만·항행구역 확대 지정 등을 담았다.

전라북도 해양공간관리계획 전문은 29일부터 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 누리집의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용도구역 지정 현황 등 상세도면은 해양공간통합관리 정보시스템(www.ms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해수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전라북도 해양공간관리계획은 전북 앞바다의 해양자원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한 전북도의 열망과 의지가 담긴 이행지침서”라며 “앞으로 해양공간관리정책 이행주체이기도 한 군산·김제·부안·고창과 함께 전북 바다가 제공하는 혜택을 극대화하고, 모든 도민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바다를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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