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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판교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 95% 복구”

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 등 일부만 정상화
과방위 ‘카카오 사태’에 김범수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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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 복구 현황/카카오 서비스 캡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SK C&C 판교데이터센터의 전원 공급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약 95% 수준으로 복구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3차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 점검회의를 갖고 카카오 등 서비스 장애와 복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과기부에 따르면 카카오는 주요 13개 서비스 중 4개(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웹툰, 지그재그)는 정상화가 이뤄졌다.

그러나 다음 등 기타 9개 서비스는 아직 복구중에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련 전문가와 함께 부가통신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가통신사업자의 서비스 안정성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센터 생존성을 제고하기 위한 강화된 보호조치 등 제도적·관리적·기술적 방안들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오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국감장에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는 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블랙아웃 사태에 대해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을  김 의장에게 직접 묻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와 최태원 SK 회장 역시 증인으로 채택됐는데 최 회장의 경우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관리 책임을 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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