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국 전주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에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은 19일 청년위원장 선출결과 이성국 후보가 37.8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위원장 선거에는 이성국 당선인를 비롯해 김현두·김승일 후보가 출마했다.
청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투표 결과 김승일 후보가 34.46%, 김현두 후보는 27.65% 득표율을 얻었다.
이성국 청년위원장 당선인은 “하나되는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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