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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가동

위원장에 한정수 의원, 부위원장 서난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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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정수 의원, 서난이 의원.

전북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위원장에 한정수 의원(익산4), 부위원장에 서난이 의원(전주9)이 선출됐다.

위원은 권요안(완주2), 김동구(군산2), 김성수(고창1), 김슬지(비례대표), 김정기(부안), 염영선(정읍2), 윤정훈(무주), 이수진(비례대표), 진형석(전주2) 의원 등 총 11명이다.

한정수 위원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국가적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북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전북의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 전략과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정책 마련으로 도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 특위는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국가목표로 정하고 탄소중립기본법 및 시행령 제정 등과 관련해 지방정부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체자로서 전북도 역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전북도의회가 선도적으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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