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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2일 오전까지 최대 200㎜ 물폭탄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매우 강한 비 예상
“최근 많은 비로 지반 약해진 상태...낙석, 산사태 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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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방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8일 산사태가 발생해 양방향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오세림 기자

12일까지 전북 일부 지역에 최대 200㎜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고돼 비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주기상지청은 1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활성화된 정체전선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면서 12일 오전까지 전북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0~12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상태다”며 “적은 비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낙석 및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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