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민주당 전북도당, 익산 수해 현장 복구 자원봉사

image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국회의원)은 28일 익산시 용안면과 낭산면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자원봉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익산시 일대 비닐하우스 안에서 썩어가고 있는 각종 작물과 쓰레기를 처리했다. 

복구작업에는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수흥국회의원, 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당직자 및 지역위원회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주민들의 대피 안내와 각종 생필품 지원, 어르신들의 보호를 위한 봉사를 해왔던 민주당 전북도당은 공식적인 장마가 끝났다는 기상청의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피해 복구를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이번 침수피해가 자연재해이지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책 마련이 더욱 시급했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각종 시설개선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라며 “현재로서는 피해 주민들을 보호하고, 수해현장 복구를 위해 전북도당은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