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내 설치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지난 25일 전북대병원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에서 10번째로 문을 연 센터는 전북대병원이 위탁 운영한다. 전북대병원은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안에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등을 설치했다. 센터장은 김소리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맡았다.
센터는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등 데이터베이스 확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 교육·홍보 자료 개발과 보급 등을 수행한다.
전북대병원은 다른 지역 센터와 연계해 알레르기 질환의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북도 이송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환자들이 아토피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자료를 제공하는 등 예방, 치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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