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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북은행, 도내 여성 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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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지난 25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도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2023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식을 열고 400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400상자를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전달하기로 했다./사진 제공=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이 지난 25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여성 청소년을 위한 2023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백종일 은행장, 김태희 전북은행노동조합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한 전달식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의 건강하고 평범한 일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여성위원회 30여 명이 여성 청소년을 위해 포장한 400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400상자는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전달할 예정이다.

백종일 은행장은 "여성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을 준비했다. 작게나마 이웃사랑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을 통해 도내 저소득·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 3600여 명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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