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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동반위, 군산 수산물종합센터에 공공와이파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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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군산 수산물종합시장에서 상인과 고객이 무료로 사용가능한 고속 공공 와이파이망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사진=KT전남전북광역본부 제공.

KT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 전무)가 군산 수산물종합센터에 상인과 고객이 무료로 사용가능한 고속 공공 와이파이망 구축 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KT-전국상인연합회가 함께한 ‘전통시장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로 지난 4일 수산물종합시장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신영대 국회의원과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참석해 민간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했다.

또 동반성장위원회 박치형 운영처장, KT 홍찬일 전북법인고객담당, 전북상인연합회 및 군산상인연합회 복태만 회장 등이 함께했다.

군산 수산물종합센터는 기존의 노후 어시장 건물을 신축해 지난 해 5월 현대화된 시설로 재개장한 수산물 전용시장으로, 공공 와이파이망 완공 시 수산물종합센터 모든 구역에서 빠른 속도의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지정용 전무는 “군산 수산물종합센터 공공 와이파이 구축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이 고품질 통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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