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지속 가능한 성장 '고민'⋯전북은행, 경영전략회의 개최

image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19∼20일 양일간 정읍시에 준공된 JB금융그룹 연수원 아우름 캠퍼스에서 올해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한 논의·분의 토임 등을 진행했다./사진 제공=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지난 19, 20일 양일간 정읍시에 위치한 JB금융그룹 연수원 아우름 캠퍼스에서 올해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연수원 준공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영업점장·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한 논의·분의 토임 등을 진행했다.

이날 고금리·고환율·고물가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핵심사업 고도화·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은 극복할 수 있는 영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영업점·본부 부서가 어우러져 진행된 각 조별 분임토의에서는 지역 기반 영업의 활성화·개선사항 등을 토론했다. 영업점 현장의 목소리와 본부 부서가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 은행장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 만큼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기반 영업 회복·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