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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데이터 바우처 사업 설명회 개최

- 데이터 수요 기관·기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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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19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다목적실(2층)에서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19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다목적실(2층)에서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지원하기 위한 이 사업은 도내 총 1340건(463억 5000만원) 규모로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원),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청년기업 포함)와 공공‧연구기관‧대학이다.

수요기업‧기관은 데이터 구매와 일반가공은 4월 1일까지, 인공지능(AI) 가공은 4월 2일까지 데이터 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https://kdata.or.kr/pms)에 접수하면 된다.

최창석 전북자치도 미래산업과장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제품을 개발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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