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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주시의회 청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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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30분께 전주시 노송동 전주시청과 전주시의회가 정전돼, 시청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정전으로 인해 시의회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1명이 갇혀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고 시청과 시의회의 냉방시설이 작동 되지 않으면서 안에 있던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더위에 시달리기도 했다.

시청 공무원 A씨는 "갑자기 전기가 나가면서 작업중이던 자료가 소실돼 일부 직원들이 한숨을 쉬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재 시청은 비상발전기를 가동, 전력을 복구해 냉방시설및 행정전산망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지만 여전히 전력이 불안정안 상태이다.

시는 일단 청사의 계전기가 오작동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한국전력전북본부와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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