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중학교 야구부 12팀 500여명 참가
야구팀 간의 친선 및 교류 확대, 엘리트 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열리는 ‘2025 제17회 전주시장기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가 13일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했다.
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 전북자치도, 전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전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주 효자야구장과 솔내야구장, 전주고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클럽(U-15)으로 여수중, 전라BC, 화순중, 전라SBC, 부산BC 등 12팀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고 전주고가 초청팀으로 참가한다.
최우길 전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전국의 야구 우수학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르고 팀 간의 친선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고학년 학생들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저학년 학생들이 타지의 다른 선수들과 경기를 통해 실력 향상 등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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