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가 오는 27일 전북 지역을 순회 방문하며 민생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조국혁신당의 정책 방향과 정치개혁 비전을 지역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 대표 및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정읍시 샘고을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원로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경제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혁신당은 서민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 12시부터는 부안군 상설시장 일원에서 민생 현장 방문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안군민 및 당원 약 500명 내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에서는, 부안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같은날 오후 3시부터는 고창군 W2 카페에서 정책설명회이자 민생공감 ‘꾹’ 카페 행사를 통해 고창군민들과 당원들을 만난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창의 지역 현안들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고민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국대표는 故 이홍훈 대법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족들과 함께 참배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정도상 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은 “이번 전북 집중 방문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당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행보”라며 “전북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12월 27일 전북방문 주요일정
⏱오전 9시
🚩샘고을시장 (정읍시 태평5길 24)
⏱오후 1시
🚩부안상설시장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15-2)
⏱오후3시
🚩고창군 W2카페 (고창군 고창읍 석정1로 105-2)
백세종 기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