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12일 전주화정초등학교(교장 장미옥) 스쿨팜 체험장에서 3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모내기와 채소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조별로 친구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논을 대신한 벼상자를 활용해 양쪽 끝에서 못줄을 잡고 모를 줄에 맞춰 직접 심고 오이, 고추, 상추 등을 수확했다. 학생들이 키운 벼는 올해 11월 초에 수확해 학생들의 가래떡 및 뻥튀기 만들기 체험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재현 부본부장은 초등학교의 개학일정에 맞추어 학생들과 함께 모를 직접 심어보고 채소도 수확하며 즐겁게 체험을 진행했다며 농작물을 직접 기르고 생육과정의 관찰을 통해 농부의 땀이 스민 농업의 소중한 가치가 어린 학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끼리만 앉아있는 것 같고 자리만 지키는 꼴이에요.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내 전통시장 청년몰에 위기가 닥쳐왔다는 목소리가 높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외출 자제 분위기 등으로 더욱 위축된 측면도 있지만 당초 청년몰의 정체성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지난 13일 장날을 맞아 완주군 삼례시장은 북새통을 이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삼례시장 청년몰 내부는 썰렁했다. 이날 12개의 점포 중 8개만 운영되고 있었으며 점심시간이 다가오면서 식사할 수 있는 일부 점포에만 손님이 있었다. 인근 대학 개강에 맞춰 개장을 준비했지만 오픈과 동시에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고 비대면 수업이 이뤄지면서 이용객들이 적어 창업자들은 재료비와 인테리어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례시장 청년몰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되지만 가게 주인들 사이에서는 손님이 없어 차라리 조금 일찍 문을 닫고 부업을 찾아나서는게 더 낫다는 말도 나왔다. A 점포 관계자는 오픈 이후 현재까지 번 돈이 60만원에 그치고 있으며, 지인과 학교 홍보물을 보고 찾아온 손님 및 코로나19 지원금으로 버티고 있는 중이다. B 점포 상인은 기대 속에 청년몰 운영을 시작했지만 손님이 없어 공치는 날이 허다해 매출액은 기대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인근 주민 김세중 씨(54)는 삼례시장에 큰 건물이 새로 생겼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곳이 청년몰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주말 오후 수 백명의 관광객들과 도민들로 장사진을 이룬 전주 한옥마을과 달리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한옥마을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상인들은 거리는 가깝지만 심리적 거리는 천리길이라고 말했다. 줄어든 이용객들로 인해 40개에 가까운 점포 중 절반 가량만 운영되고 있었다. 전주 남부시장 C 점포의 경우 호황때 월 300만원에 달했던 매출이 지난 3월에는 50만원으로 급락했고 현재도 별반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는 최근 한 달 반 사이 4곳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지난해 11~12월 매출액이 300만원에 달했던 D 점포는 하루에 찾아오는 손님이 10명도 안되고 현재는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80~90%가 줄었다. 이들은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등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삼례예술촌 및 전주 한옥마을과 청년몰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청년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높은 공실률과 점포 면적이 좁다는 불만을 줄이기 위해 차라리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의 점포당 면적을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한 관계자는 청년몰이 예전과 다르게 잊혀져가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청년몰에 개미들도 돌아다니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다는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5일부터 잇따른 오픈뱅킹 전용상품 런칭을 기념해 주라주라~ 오픈뱅킹 캐시백 주라 이벤트를 오는 8월 14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평생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타행계좌 등록, 이체, 자금모으기, 모임서비스, JB Smart-App 예적금 가입 등의 서비스 이용 시 최대 6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시 자동으로 응모권을 부여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오픈뱅킹 전용상품인 JB Smart-App 예금은 최고 연 0.7%의 우대금리를, JB Smart-App 적금은 최고 연 1.8%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의 편리함도 경험하고 높은 우대금리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스마트뱅킹안에서 계좌 개설 등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리성 중심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북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지만 다른 시도에 비해 적은 확진자수의 영향으로 피해 정도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전북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소비 회복을 지원하면서 제조업 부진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 이후 촉발될 산업구조에 대비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1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가 전북 경제에 미친 영향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24월 전북 지역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해 제주가 -22.2%, 대구 -20.2%, 인천대전 각각 -16%, 경북 -12.5% 등 두 자릿수 감소 폭을 보인 것에 비해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지역에 관광객이 줄면서 다른 광역자치단체 거주자들이 전북에서 소비한 금액은 19% 줄었으나, 전북 거주자의 지역 내 소비 금액은 오히려 0.2% 증가했다. 고용률 감소 폭도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 24월 전북 지역 취업자 수는 2월 3000명 증가에서 3월 4000명 감소로 전환된 후 4월에는 1만9000명이 줄어 전국 17개 시도 중 5번째로 적었다. 다만 타지역 거주자에 의한 소비 비중이 94.8%(2019년 기준)에 달하는 여행운수업의 경우 24월 중 소비가 81.0% 감소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외식이 줄면서 주류판매가 큰 폭 감소했다. 외식을 통한 판매 비중이 높은 병(甁)용기 제품의 생산량이 1월 107만 상자에서 3월 52만 상자로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반면 온라인 소비는 2~4월 중 53.8%가 증가하며 전국평균 증가율(41.3%)을 웃돌았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소비는 5월 중 소비자심리 개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더불어 유동인구 및 고속도로 통행량 회복으로 지역 내외의 이동도 점차 정상화되는 점을 감안할 때 부진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북지역 관광객의 주된 거주지인 충청전남에서의 홍보를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지역 벤처기업의 성장과 수출 진작을 위한 종합적인 기반 조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당초 벤처기업 설립 및 육성 취지를 살려야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1일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매년 도내 벤처기업(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현재 830여 개 업체에 이른다.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은 이후 법인세소득세재산세 감면 같은 세제혜택과 보증한도 확대, 정책자금 한도 우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초기 자본,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성장은 고사하고 내수 시장 침체되고 있으며 효과적인 수출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유한 벤처기업은 극소수다. 실제 혁신 성장을 위해 도내 특허 기술 100건을 인정 받는다는 가정 하에 실제 전국적으로 제품이 상용화 되는 경우는 1~2%에 그치고 있다. 전북지역은 농생명 분야로 강점이 있지만 주로 IT나 전자, 게임들로 치우쳐져 있으면서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들은 20%도 안되는 실정이다. 이마저도 대다수가 파급효과가 적고 큰 성과를 낼 수 없는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설립 이후 3년 이상 생존하는 기업은 30%, 10년 동안 살아남는 경우는 10% 미만이다. 은행 대출과 융자를 받아 벤치기업을 세우고 운영에 나서지만 시장 점유율을 차지 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망했음에 불구하고 정리를 못하는 소위 유령 벤처기업들도 허다하다. 그나마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수도권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품 생산 이후 판로가 되는 배후 시장들과 투자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자본 수혈과 기술 개발 인력 수급이 원활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도내 벤처기업들이 먼저 국내 시장에서 안정화되고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규모가 커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벤처중소기업들은 10인 이하로 운영되는 경우가 즐비해 컨설팅 몰두에 한계가 생겨 도와 행정기관에서 자본과 인력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이 주목된다. 기업 입장으로써는 지속적으로 판로 개척하고 기술 개발하는 방법 등 자체적인 돌파구가 미비한 만큼 경제 생태계 확보를 통해 소비를 늘려야한다는 점이다. 또한 공공기관들의 공공구매율 달성과 도내 대학교과 기업들 간의 연계들도 필요하다.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이인호 회장은 도내에도 기술 경쟁력을 가진 벤처기업들도 많지만 규모가 커지기에는 한계가 있는 현실이다며 좋은 것들을 만들어 내면 이를 팔 수 있는 시장 확대와 성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지점장 이상우)이 지난달에 실시한 농협은행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전국 1121개 농협은행 사무소의 영업점 창구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와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간 평가됐다. 전북도청 지점은 전국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무소로 선정됐다. 이상우 지점장과 직원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고객응대와 업무처리로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제조업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지난 2008년 대비 증가했지만 전국평균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2008~2018년) 전라북도 제조업 변화 분석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도내 제조업 사업체 수는 1만 3000개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3183개(32.6%)가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 증가율(33.2%)보다는 낮았다. 같은 기간 제조업 종사자 수는 11만 5000명으로 2008년 때보다 3만 272명(35.6%) 늘었으며 전국 평균 증가율(26.4%)보다도 높았다. 주요 업종으로는 2008년에 비해 식료품(109개)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이 늘었으며 자동차(64개), 기계.장비(54개), 화학철강(40개)가 뒤를 이었다. 종사자 수 또한 식료품(6486명), 자동차(3567명), 화학(2740명), 기계장비(2527명), 철강(2165명) 순으로 증가했다. 업종별 출하액은 식료품(3조 9869억원99.1%)을 비롯해 철강(1조 8177억원61.0%), 기계장비(1조 7649억원155.5%)은 전국 동일 업종 증가율(각각 69.9%12.4%56.4%)보다 높았다. 이에 반해 화학(2조 518억원39.6%), 자동차(3312억원4.3%)도 출하액이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전국(각각 64.0%56.0%)보다 낮았다. 한편 지역 내 총생산(GRDP)은 10년 전보다 증가한 상항 속에서 전국 증가율보다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기준 전북지역 제조업 GRDP는 11조 5000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4조 1000억원(55.5%) 증가했다. 하지만 전국 증가율(70.2%)보다는 낮았으며 전국 제조업 GRDP 중 도내 비중도 0.2% 하락한 2.3%로 확인됐다.
수자원공사 금강경영계획처(처장 양동규)는 지난 10일 금강유역 내 물관련 건설공사 관계자(원하도급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 유역 건설사업 안전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수자원공사-시공사-하도급사 30여 명은 안전사고 제로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를 다짐헸다. 코로나19 같은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 및 대응복구체계 구축, 부패 예방 및 청렴한 건설문화 정착을 통한 건설현장의 안전청렴 의식을 표명했다. 양동규 금강경영계획처 처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 적극 발굴, 건설참여자간 상생협력 및 안전확보, 근로여건 개선 등을 통해 금강 유역 내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생산 친환경 쌀 10kg, 150포를 구매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농산물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전북지부, 전주연탄은행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권혁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제조중소기업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에 전주시(팔복동)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주시(팔복동) 집적지구는 공동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드는 사업비 총 28억 5000만원(국비 15억원시비 13억 5000만원)을 정부와 전주시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은 정부가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고 집적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전북 전주시를 비롯해 대전 대덕구, 경기 여주시, 경기 광주시, 인천 총 5곳이 선정됐다. 선정을 통해 전주시(팔복동) 집적지구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소공인 94개사가 집적화돼 있으며 공동기반시설 구축이 완료하게 되면 공용장비시설, 공동창고, 작업장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전주시(팔복동)는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영세소공인이 협업을 통한 원가절감, 공동수주 및 공동생산 등으로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를 50%까지 추가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부터 사옥에 입주 중인 소상공인 등에 대해 임대료의 35%를 감면했으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임대료 추가 인하로 28개소의 임차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감면액은 10억 5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코로나19 확산이후 전북지역 취업자가 갈수록 줄고 있다. 일자리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는 얘기다. 1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전라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취업자는 93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2000명(-1.3%) 감소했다. 고용률 또한 지난해보다 0.5% 하락한 59.8%로 나타났다. 이는 1월(취업자 1만 3000명고용률 1.1% 증가)과 2월(취업자 3000명고용률 0.4% 증가)에 달리 취업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실정이다. 실제 지난 3월 고용률(58.2%)은 전년동월대비 동일했지만 취업자 수는 90만 7000명으로 4000명(0.4%)이 줄어들었다. 4월에도 마찬가지로 취업자가 1만 9000명(-2.1%)이 감소한 91만 3000명, 고용률도 0.9% 하락한 58.7%로 조사됐다. 반대로 지난달에는 도내에서 일자리를 잃어버린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1월(실업자 1만 1000명실업률 1.1% 감소)을 비롯해 2월(실업자 3000명실업률 0.3% 감소), 3월(실업자 3000명실업률 0.3% 감소), 4월(실업자 4000명실업률 0.4% 감소)에는 전년동월대비 일자리 문제가 다소 양호했다. 하지만 5월 기준 실업자가 8000명(34.9%)이 증가한 3만 1000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실업률도 0.9% 증가하면서 3.3%로 나타났다. 이달에도 고용률, 실업률 회복세가 불투명한 상황 속에 전북도와 각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일자리 문제 해결을 하고 전북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자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다. 이에 대해 전북도 윤세영 일자리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전북 경제 활성화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우리 일자리 지키기 사업과 일자리 두배로 지원 사업 등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정부에 상생일자리 계획안을 제출하고 이와 관련해서 인센티브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장수군과 고창, 진안군에 이어 10일 완주군, 순창군, 군산시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신규 개소했다.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상수도관 정비, 상수도 관망 블록화 등 시설개량을 통해 유수율을 제고하는 사업이며,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전북의 14개 시군 중 9개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개소한 완주군, 순창군, 군산시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066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4년까지 사업구역 내 지방 상수도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수돗물 공급체계가 구축되고, 절감되는 유지?관리 비용을 시설개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익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협력단장은 그간 축적된 상수도 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활용해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다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을 통해 전북도민의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종합과 전문으로 구분된 건설업역 규제가 44년만에 사라지면서 건설시장에 변화의 새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건설업역 규제는 복합공사는 종합건설사가, 단일공사는 전문건설사만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 이 같은 규제가 사라지면서 전북건설업계도 이에 맞는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종합․전문건설업 간 칸막이식 업역규제는 1976년 전문건설업을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공정경쟁 저하, 페이퍼컴퍼니 증가, 기업성장 저해 등의 부작용이 끊이지 않았다. 업역규제 폐지로 2개 이상 전문업종을 등록한 건설사업자는 그 업종에 해당하는 전문공사로 구성된 종합공사를 원도급 받을 수 있고, 종합건설사업자도 등록한 건설업종의 업무내용에 해당하는 전문공사를 원․하도급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21년 공공공사22년 민간공사)으로 허용한다. 다만, 영세 전문건설기업 보호를 위해 10억 원 미만 공사를 도급 받은 경우 하도급은 전문건설사업자에게만 가능하고, 2억 원 미만 전문공사의 경우 2024년부터 종합건설사업자에게 도급이 허용된다. 개정안에는 종합과 전문이 각각 상대시장에 진출할 때 기존 업종에서 얻은 실적을 한시적으로 인정하는 특례기준이 마련됐다. 종합이 전문건설 시장에 진출할 때 전체 실적의 3분의 2를, 전문이 종합시장에 진출할 때는 원하도급 실적 전부가 인정된다. 실적 인정 기간은 최근 5년간으로 한정된다. 종합과 전문이 상대시장에 진입하려면, 진입하고자 하는 상대업종의 기술능력이나 시설ㆍ장비 등 등록기준을 갖추고 참여해야 한다. 종합이 전문공사에 진출할 때는 전문공사를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장비, 기술능력 등 등록기준을 충족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전문도 종합공사를 수주받으려면 기술능력과 자본금 등 종합공사에 적용되는 등록기준을 갖춰야 한다. 업역개편에 맞춰 시공능력평가 과정에서 적용할 실적인정기준도 새로 마련됐다. 종합이 전문공사를 하도급할 때는 절반만 실적이 인정되며, 전문이 종합공사를 하도급하거나 시공관리를 할 때도 50%만 반영된다. 건설근로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고질적인 병폐인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공공공사 발주자를 기타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고, 대상사업도 5000만 원3000만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개정안은 오는 7월 21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관계기관 협의,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하위법령안을 10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40여년간 이어온 종합․전문 간 칸막이식 업역규제 폐지로 건설사업자 간 상호시장 진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정경쟁이 촉진되고, 발주자의 건설업체 선택권이 확대돼 시공역량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전)- 본 건은 이미리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농경지, 농가주택, 임야 등이 소재하는 산간 농촌지대로서 주위환경은 보통인 편이다. 맹지상태로서 농기계출입이 불가하는 등 제반 경작여건은 불편한 편이다. 부정형의 완경사지이며,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배출시설설치제한구역이다. △김제시 황산면 진흥리(임야)- 본 건은 주을저수지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답 및 임야, 농가주택 등이 소재하는 마을주변 야산지대다.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이다. 부정형 완경사의 토지이며, 북동측으로 폭 약 2~3미터의 아스팔트포장도로와 접한다.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준보전산지이다. △전주시 완산구 교통(숙박시설)- 본 건은 성심여자고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근린상가, 단독주택 및 학교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시내버스승강장 및 태조로가 소재하는 등 전반적인 교통상황은 보통이다. 목조 기와지붕 단층 및 시멘트벽돌조 기와지붕 단층, 슬래브지붕단층 건물으로서 황토몰탈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위생설비, 급배수설비 및 난방설비 등이 돼 있다.
전북지역 토지경매 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며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이 전국 최상위권이 올라섰다. 9일 지지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기준 전북의 토지 낙찰가율이 90.4%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72.5%를 웃돌며 광주(140.1%), 대전(96.2%)에 이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국적인 낙찰률 상승세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에 대한 낙찰률 전국 순위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낙찰가율은 전월 수준인 84.7%를 유지했고, 평균응찰자 수는 5.1명으로 전월 대비 1.9명이나 늘었다. 업무상업시설의 경우 77건의 진행 물건 중 19건이 낙찰돼 낙찰률(24.7%)은 전국 평균(25.1%) 수준을 유지했지만, 낙찰가율은 50.8%까지 추락했다. 전북 지역 최고 낙찰가 1, 2위를 기록한 대형 물건의 저가 낙찰로 인한 영향을 확인했으나, 해당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낙찰가율은 6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절반 가량의 물건이 소화된 토지는 이달 들어 전월 대비 100여건 적은 268건이 경매에 부쳐졌고, 이중 122건이 낙찰되면서 낙찰률 45.5%, 낙찰가율 90.4%를 기록하며 전국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소재 숙박시설이 감정가의 34%인 14억3211만원에 낙찰되면서 전북 지역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2위는 군산시 나운동 소재 문화집회시설로 11억원에 낙찰됐고, 익산시 함열읍 와리 소재 근린상가가 10억6400만원에 낙찰돼 3위에 올랐다.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 소재 전에 36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431%를 기록하며 전북 지역 최다 응찰자 수 물건에 올랐다. 2위는 군산시 조촌동 소재 아파트로 25명이 입찰 경쟁을 벌였고, 22명이 입찰서를 제출한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소재 아파트가 3위에 올랐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8일 완주군 화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02호 오픈식을 열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고현상 완주군청지점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완주군 정철우 부군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화산지역아동센터 오미숙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농촌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동복지시설인 화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7년 개소 후 화산면 일대 초중학생들에게 돌봄과 교육, 각종 문화체험활동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오래된 센터건물 내 환경개선이 시급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센터내부 전체에 도배를 새롭게 해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오래된 책상, 의자, 책장, 수납장 등을 교체해 아동들이 센터에 오랜 시간 머물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지점장 고현상)에서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은 농촌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 그리고 기억예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감사 그리고 기억예금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 및 유해 발굴사업 홍보를 위해 출시했으며 다음달 17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년, 1인 1계좌, 3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농협은행 큰만족실세예금 1년 기본금리에 특별우대금리 0.55%를 더해 이자가 지급된다.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고객 중 700여명을 추첨해 온라인 농산물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전북중기청)은 4.5:1의 경쟁률을 뚫고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92명의 전북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스타트업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한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창업을 준비 중인 자에게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창업 사업화를 위해 자금(최대 1억원),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기존 39세 이하)하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업을 하지 않은자로 신청기준을 완화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 희망자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도내 고기술,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효과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관기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는 체계로 개편했다.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세부적으로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보완, 창업기업 운영 전략, 기술창업 실무, 창업자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석사태를 맞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신임 사장 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북지역에 혁신도시를 조성한 국토 및 지역균형 취지를 살려 전북 출신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공석 장기화가 우려됨에 따라 신속하게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공모 절차를 진행해야한다는 말도 나온다. 각종 논란이 이어지면서 신임 LX 사장 자리와 관련해 내부에서는 조심스러운 입장들을 보이는 가운데 이르면 이달 말, 다음달 초에 사장 후보 공고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임원추천위원회 외부 의원 선정이 안된 상태로 이번주까지 구성 완료 이후 일정에 맞춰 본격적인 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서 낙점한 인물이 없다는 가정 하에 공사 내부 인사 중에서는 전 부사장들을 중심으로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직원 내부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전 조만승 부사장과 2번의 사장 공모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추진력이 있다는 곽정완 전 부사장이 응모 가능성에 거론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전 국토부 차관 중에서 사실상 내정됐다는 말이 파다한데 정작 공사 주변에서는 부정적 시각이 많다. 중량감 있고 LX 관련 사업,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사장 자리에 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다. LX가 행정자치부 소속 당시 차관급이 오긴했지만 현재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LH,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 등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역대 사장 자리에 대다수가 경상도충청도 출신인 만큼 지역 상생을 위해 전북 출신 사장이 나와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차선책으로는 호남권에서 배출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강조되고 있다. 도내 인사 중에서는 지난 2018년 공사 측과 사장 자리를 두고 접촉이 있었다는 김춘진 전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당시 김춘진 의원은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를 염두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면서 현재 LX 사장 자리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장 해고사태와 함께 공석 장기화 등 잡음이 잇따른 만큼 새로운 LX 사장의 역할론도 대두되고 있다. 지역 감정 등 내부 조직적으로 와해된 분위기를 봉합하고 정부와 협조를 통해 국토 관련 전문적인 정책 마련, 직원들과 소통하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드론교육센터처럼 적극적인 행보로 지역 발전과 전북 몫을 찾아올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시키는 점도 필요한 부분이다.
인터파크 커머스 파산···도내 기업도 ‘직격타’
전북, 전세사기 안전지대 아니다
[건축신문고] 해외 스타 건축가만 추구…정체성 상실
농협까지 ‘들썩’ 5대 금융지주 전북서 모이나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제14대 전북은행장 선임
전북은행, 부행장 전원 물갈이…신임 부행장 6명 선임
김건희 특검 조사 ‘박춘원 대표', 전북은행장 선임될까
전북 집값, 5개월째 ‘전주 쏠림’…양극화 심화
전북 아파트 가격, 1년 동안 지방 14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LH 전북지역본부 ‘사회적경제 플랫폼’ 관심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