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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지 위에 금분을 칠하고 투박한 먹 선을 그은 배경에 산양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그렸다. 인간의 욕망으로 인한 자연생태 파괴를 경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장지은 화가는 적소성대전, 젊음 그리고 오늘전, 젊은 시각 젊은 모색전 등에 출품했으며, 건지한국회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형상이 가지고 있는 내면적인 의미를 들여다보고자 간유리 너머의 반가 사유상을 해체하고 재조립해서 그렸다. 진실과 거짓의 모호함을 들추어내고 있다.△화가 장우석은 전주에서 개인전 3회, 건지한국화회, 지성의 표현전, 젊은 한국화를 보다 등에 출품했으며, 전북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가치관의 혼란과 존재의 불확실성, 사고의 모호함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고인에 대한 인연을 연꽃으로 표현했으며, 생명 존중과 본질적인 가치를 되묻고 있다.△화가 임승한은 서울, 성남, 부산, 군산, 전주에서 개인전 12회, 전북위상작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전북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바람에 일렁이는 옥수수를 마음의 눈으로 통찰한 사의(寫意)적 표현이다. 몸으로 내 뿜은 거침없는 필선의 운용이 인상적이며, 질펀한 한바탕의 군무를 연상시킨다.△화가 이일청은 개인전 8회, 전북문화상, 목정문화상, 새천년 칭찬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전라미술상 운영위원장, 예사랑 문화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서체의 금문(金文)을 나무에 새김질하고 화면을 나누어 색칠했다. 동양적인 서예술의 필법과 서구적인 모자이크 형식의 구성이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문자조형서각’이다.△최수일은 서울, 부산, 대전, 울산, 전주에서 개인전 8회, 옌타이 中·韓 국제미술교류전, 독·일·한 묵향초대전, 아름다운 우리 한글전 등에 참여했으며, 2014 전라미술상을 수상했다.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귀면(鬼面)은 요사한 귀신을 물리치는 괴수의 얼굴이나 몸의 형상을 나타낸 문양이다. 폴리코트로 캐스팅한 작은 부조의 귀면문을 병치해서 독특한 전통미를 연출하고 있다.△미술가 육심철은 전주에서 개인전 4회, 서울현대미술제, 남부현대미술제에 참여했으며, 한국미협, 쿼터그룹, 전주이야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지나간 시간 속에서 무엇을 생각했고, 앞으로는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시간의 퍼즐을 쌓아 높은 듯하다. 현재의 삶은 기억과 연관되어 있다. 의식과 무의식이 교차하는 파편을 쌓아서 별이 있는 풍경을 만들었다.△미술가 도병락은 Scope Baser Art Fair (Switzerland), miami scope international Art Fair, Affordable Art Fair Singapore에 참여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독도는 보물섬이다. 수면 위의 독도이미지는 한민족의 정기와 영원성을 담아 수묵으로 묘사하였고,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물 밑의 독도는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순금박으로 표현하였다.△미술가 이철규는 미국, 서울, 전주에서 18회 개인전, 전북청년미술상, 대한민국 청년작가상을 수상하였고, 예원예술대학교 미술조형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나무 패널에 마대를 씌우고, 석회를 바르고, 조각도로 형상을 새긴 다음 습식 프레스코 기법처럼 석회가 마르기 전에 완성했다. 투박하고 텁텁한 시간 색이 묻어있는 배경에서 활짝 핀 꽃이 조화롭다.△미술가 김선태는 파리, 나고야, 암스테르담 아트페어, 서울, 전주에서 14회 개인전을 했으며, 예원예술대학 미술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그렸다기보다는 구축한 나무 형상이다. 상품 포장 상자인 골판지의 단면 위에 아크릴 물감을 반복해서 쌓아 올렸다. 구상과 추상, 시각과 촉각의 경계(境界)에서 인간과 천지만물의 순환 고리를 표현하고 있다.△미술가 박지녕은 화랑미술제, 서울오픈 아트페어(SOAF), 아트아시아 아트페어, 한국현대미술제(KCAF), 전북현대미술제, 전북아트쇼 등에 참여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평면과 입체의 절충 형식을 가진 ‘에덴’은 충만함과 생명력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기톱과 조각도로 산 이미지를 조각하고, 그 위에 옻칠하고 자개와 돌가루를 붙였다.△미술가 노성기는 1회 개인전, 서울현대미술제, 남부현대미술제, 전북NOW ART페스티벌, PLUS 등 다수의 초대전과 그룹 전시를 했고, 현재 QUARTER GROUP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시선은 권력이다. 골절장애를 앓고 있는 작가는 40여 년 동안 ‘바라봄’의 대상이었고 그 시선이 두려워 항상 무대 뒤에 서 있었다. 이제야 겨우 커튼 사이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화가 김쌍순은 한·중·일 미술교류전, 꿈을 향한 ‘차이’의 바람전, 미술영화를 그리는 현대미술전, 소풍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순교자 중 복자 유문석(요한), 유중성(마태오), 윤치헌(프란치스코)을 수채화로 그렸다. 작가는 그들의 발자취를 더듬으면서 아름다운 삶을 고민하고, 성숙한 삶을 살고자 소망한다.△화가 황의성은 갑오세 통일로 展, 내 앞에 서다 展에 참여했으며, 전북민족미술인협회, 천주교전주교구 가톨릭미술가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주렁주렁 열린 감을 보면 할머니가 생각난다. 할머니의 홍시는 사랑이었다. 초가지붕 위에서 질펀하게 앉아 사랑을 담고 있는 감할매가 보고 싶다.△화가 이영신은 꿈을 향한 ‘차이’의 바람전, 클래식을 그리는 현대미술전, 미술영화를 그리는 현대미술전, 소풍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선과 색이 교차하면서 자연의 메타포를 남긴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이미지를 OHP필름을 활용해서 기록한 흔적이다. 작가는 제작 시기를 명제로 남기면서 흔적과 기록을 박제하고 있다.△화가 정소라는 4회 개인전, 이크이크전, 노령회, 전북아트쇼 블루인아트 전북작가전, 세계평화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너무나 친숙한 주변의 풍경을 회화적으로 포착하고 있다. 유화물감을 투박하게 덧칠해서 만들어 낸 화면 효과가 작가가 추구하는 향토적인 정서와 아름다움에 맞닿아 있다.△화가 박천복은 개인전 17회, 한국미협이사, 신작전, 목우회, 전북인물작가회, 전주누드크로키회, 노령회, 전미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청정한 숲 속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신비로운 반딧불이는 사랑을 찾아 나선다. 우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수놓은 불빛을 보면서 고향의 향수와 희망을 이야기한다.△화가 문재성은 서울, 전주, 울산, 익산에서 개인전 2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새색시 연분홍색 한복처럼 상큼하고 가녀린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어 있는 가을 들녘, 현대인의 상처와 아픔을 편안함과 쉼을 통해 치유를 의도하고 있다. △화가 권태석은 서울 전주에서 8회 개인전,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중국 강소성미술교류전, 싱가포르 한국작가초대전, 오늘의 지역작가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작가가 키우는 강아지 ‘덕구’는 무언가를 바랄 때 주인을 올려다본다. 위태로와 보이는 좌대를 딛고 있는 강아지의 콧방울에 어린 새싹이 얹혀 있다. 움트는 새싹은 꿈-바라기의 키워드다.△조각가 박창은은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우수상, 몽산포 국제모래조각대회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새로운 도약 ‘젊음’, 시대정신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녹이 슨 보물 상자가 열려있고, 다양한 크기의 동전 같은 것이 흩어져 있다. 뼛속까지 소비자본주의에 길들어 있는 현대사회에 대해 젊은 미술가는 미술로 항변하고 있다.△조각가 문민은 ASYAAF 선정작가, 평창비엔날레 특별상,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청년작가 선정, 새로운 도약 ‘젊음’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게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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