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시] 제23회 熱 모임展

 

14일부터 20일까지 전북학생회관 전시실. 은근하게 번지는 한국화의 멋과 선명하게 도드라지는 서양화의 강렬함이 함께 전시된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계절이 느껴지는 풍경들 속에서 느티나무로 만든 유일한 조각품 '만(滿)', 비구상 '빛 그리고 굴절', 칠보로 만든 '2003-和-1'이 눈에 띈다.

 

1978년 창립, 미술에 대한 의지로 25년동안 외길을 걸어온 이들이 모였다. 참여작가는 강봉호 강영옥 고충석 노철수 박종한 설찬수 신용식 이금연 이방우 이재원 임주동 장석수 정선희 정현수 조상종 최병욱씨.

 

전시기간 중(오전10시∼오후6시) 한국화 전공회원이 직접 시연하고 관람객도 참여하는 '사군자 체험교실'이 열린다. 063) 270-1652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