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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부총리 "내년중 G-8 정회원 가입 전망"

 

러시아는 내년 중 주요 8개국(G-8)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에 정회원국으로 참여할 전망이라고 알렉세이 쿠드린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17일 밝혔다.

 

쿠드린 부총리는 이날짜 시사 주간지 `이토기'와 회견에서 "러시아는 현재 G-8 회담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이달 초 미국 플로리다주(州) 보카 레이턴에서 열린 G-8 회담에 우리는 절반 밖에 참가하지 못했다"면서 "러시아는 2006년 G-8 의장국을 맡기 전에 G-8에 정식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쿠드린 부총리는 또 "최근 우리가 강한 경제 성장을 거듭하며 G-7 국가들의 자세도 완전히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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