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道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국비지원 건의

 

전북도는 20일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도가 추진중인 사회복지회관과 장애인문화센터 건립에 50여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또 보건복지부가 권역별로 추진하는 한방산업단지 조성 방침에 문제가 있는 만큼 시·도별 특성을 살릴 수 있게 권역별 공동 용역 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다.

 

도가 추진중인 사회복지회관은 도내 1천여개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사회복지 종사자 5천명의 전문성 제고와 복지를 위해 필요한 시설로, 회관 건립에 필요한 59억원의 사업비중 38억원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도는 희망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 전용 소극장과 재활운동·문화교육시설 등 복합 문화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게 현재의 도립 장애인복지관에 건립될 수 있도록 15억원의 국비 지원도 도는 요청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