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영화 '실미도', 대만 등에 최고가 판매

 

미국 LA에서 개최중인 아메리칸 필름마켓(AFM)에 참가하고 있는 영화 '실미도'가 대만과 독일, 스칸디나비아 지역 등에 한국영화 사상 최고가로 판매됐다고 홍보사 이노기획이 29일 전했다.

 

이노기획에 따르면 '실미도'는 대만의 스콜라홍 엔터테인먼트에 지금까지 최고였던 '엽기적인 그녀'의 세 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이 지역 판권이 판매됐으며 스칸디나비아 지역 판권은 노벨 앤 파트너 엔터테인먼트에 아시아 영화 구매가 중 최고 수준으로 팔렸다. 이밖에 독일 지역 판권도 역대 한국영화 최고가 수준으로 배급사 EMS에 판매됐다.

 

이노기획은 "'실미도'는 이밖에도 호주, 프랑스, 홍콩, 그리스, 이스라엘, 태국, 싱가폴 등 각국 바이어들에게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