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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발

△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발

 

15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익산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심춘택)와 대전 평송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홍순구)가 만났다. 입시 위주 교육으로 질과 양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교육수준을 한단계 높인 단체들이다. 프라이어의 ‘휘파람과 개’, 도플러의 ‘안단테 론도’, 호프마이스터의 ‘비올라 협주곡’ 등을 연주한다. 장유진 강혜경 정해인 협연.

 

 

△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이 함께하는 한마당잔치

 

16일 오후 2시 완산청소년문화의집.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의 어울림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1년 자원봉사 보고와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 바이브 콘서트 ‘WE… GO…’

 

16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꽃미남 스타도 아니고, 가요 프로그램에 나가지도 않지만, 그들은 어느새 ‘한국 발라드의 힘’으로 자리잡았다. ‘그남자 그여자’ ‘술이야’ 등을 히트시킨 바이브.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소리없이 사랑을 받아온 바이브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음반에 있는 모든 트랙이 사랑을 받고있는 감동의 3집 앨범과 잊을 수 없는 1·2집 앨범의 만남이다.

 

 

△ 어린이 마당극 ‘콩쥐와 팥쥐엄마’

 

17일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래동화 ‘콩쥐와 팥쥐’를 전통놀이와 가락에 맞춰 신나게 놀 수 있는 마당극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어린이 마당극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극단 예성의 무대. 재치있는 배우들의 익살스런 연기와 흥겨운 추임새가 재밌다. 전주전통문화센터가 기획한 ‘2006 아동극 페스티발’.

 

 

△ 박희전 가야금 독주회

 

17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주시립국악단 가야금 수석인 박희전씨가 여섯번째 독주회를 연다. ‘시계탑’, 독주곡 63번 ‘큰 산은 깊은 골짜기를 품는다네’, 양금과 25현을 위한 ‘금강산의 노래’ 등 창작곡 위주로 레퍼토리를 짰다. 우석대와 서울대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 박사과정 중인 박씨는 전북가야금연주단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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