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8월 11일(토), 오전 1시.
베트남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72년,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본대 복귀 요청을 거절당하고, CID 부대장(기주봉)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받는다.
그의 임무는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알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의 시체와 인식표를 찾아오는 것이다. 알포인트 작전 이후 매일 밤마다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에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3일 후,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밀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난다.
“손에 피 묻은 자, 돌아갈 수 없다” 7일간의 작전, 첫 야영지엔 10명의 병사가 보이고, 하나 둘 씩 사라져가는 전우들... 이 알포인트엔 누가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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