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연] 전북대학교 제10회 성악발표회 등

△‘전북대학교 제10회 성악발표회’

 

23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성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기공연을 마련했다. 전북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재학생 40여명이 합창 중창 솔로 등을 선보인다. 먼저 합창에는 ‘기리에(kyrie)’, ‘아름다운 세상’, ‘축배의 노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중창에는 ‘Time to say good-bye’, ‘생명의 양식’ 등이 선보이며 남녀 듀엣, 여성 듀엣이 이어진다. 솔로 공연에 나서는 학생은 4명. 이들은 각각 2곡의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아마추어 무대지만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를 잠시 잊기에는 충분하다. 전북대 음악학과 성악파트장 박지은씨는“벌써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습니다. 조금 따뜻한 음악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이 준비한 성악발표회. 겨울의 문턱에서 젊은 열기로 다가오는 공연이다.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24일 25일 양일간 11시, 14시, 1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방학 때마다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뮤지컬 파워레인저가 보물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트레저포스로 우리 곁을 찾는다.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는 세계 각지의 보물을 수집하는 서제스재단과 보물을 찾고 악당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보호하는 파워레인저들의 이야기이다. 2006년 공연되었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가족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2007트레저포스는 동료와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워레인저’는 화려한 액션과 특수효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 회마다 다른 모험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덕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