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현영, 서울시장 자선활동 공로 인정 표창

현영이 활발한 자선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서 표창을 받는다.

 

소속사 봄날엔터테인먼트는 23일 "현영이 2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영은 2006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를 맡아 독거노인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해 말에는 태안반도를 찾아 자원봉사에도 참가했다. 가재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현영 씨가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시작과 함께 기부도 하고 아이들에게 나눔교육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지난해 모금액보다 22% 증가한 207억여 원을 모금할 수 있었다"면서 "현영 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