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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워킹맘' 이혼법정에 서는 가영과 재성

JTV, 8월 20일(수), 오후 9시 55분.

가영은 재성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재성은 이혼서류를 없애버리려고 지민과 지호를 동원한다.

 

은지는 재성에게 가영을 가정으로 보내려면 프로젝트 파일을 빼오라고 시키고 그 담보로 가영의 책상에서 이혼서류를 찾는다.

 

파일을 빼돌리려다 가영에게 들킨 은지는 가영에게 끌려 흥분의 생일상을 차리러 간다.

 

둘은 결국 이혼법정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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