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민지가 태국 화장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민지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0일 "김민지가 태국 화장품 미스틴(Mistine)의 비비 원더 크림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으며, 광고는 조만간 태국 전역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지는 남양유업 17차 광고에 전지현과 함께 출연, 전지현으로부터 부러움의 눈길을 받는 깨끗한 피부의 소녀로 화제를 모았다.
미스틴은 태국 생활종합기업 베티 웨이(Better Way)의 화장품 브랜드로, 현재 태국 최고의 섹시 여배우인 암 팟차라파 차이츠어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싸이더스HQ는 전했다.
미스틴 측은 "태국에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여성들이 사용하는 화장품과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서도 태국 여성들의 요구가 급증했다"며 "이에 맞춰 한국인 광고모델을 찾던 중 큰 눈망울에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김민지 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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