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예술을 접목시킨 '10대 청소년문화경연대회'가 전주에서 처음 열린다.
전주YWCA(회장 조숙진)과 한국청소년전북연맹(총장 김환철)이 주최하는 이번 경연대회엔 총 32개팀이 참가해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예선(11월1일 오후4시)과 본선(11월2일 오후2시)을 치른다.
본선대회엔 가수 이승기씨가 나서 '하기힘든 말' '사랑을 지우다' 등을 통해 축하무대를 마련할 예정.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먹거리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대상인 보건복지부가족부 장관상(3개팀 각각 상금 150만원)을 비롯해 금상( 전북도지사상·전북교육감상·전북대학교총장상), 은상(원광대 총장상·우석대 총장상·전주대 총장상), 동상 (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상·전주YWCA 회장상·한국청소년전북연맹 총장상) 등 16개 팀에 상금 총 940만원과 함께 상이 수여될 계획.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전북도가 후원했다. 우천시 대회는 장소를 옮겨 전북도청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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