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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이의 사생활' 등 '좋은프로그램' 16편 선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4월 '이달의 좋은프로그램'으로 모두 13편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월 선정작은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아이의 사생활' 등 5편, 3월 선정작은 KBS-2TV '추적60분-스쿨존이 위험하다' 등 4편, 4월 선정작은 국악방송-FM '우면골 상사디야' 등 4편이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구 방송위원회에서 선정했으나 시상하지 못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1월 선정작까지 총 17편에 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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