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JTV, 1월 13일(화), 오전 8시 30분.
단비의 방에서 산부인과 예약증을 발견한 희숙은 단비를 다그치자 흐느끼며 지환은 애를 지운 줄 안다며 서럽게 운다.
회사에서 서로 만난 유일과 정용은 단비와 지환이 헤어진 것 같다며 서로에게 미안해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한편, 고아원에 찾아간 순희는 환한 표정으로 정성스레 아이들을 씻겨주고 닦아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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