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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솔로 활동 시작

3인조 남성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25)이 솔로로 무대에 선다.

 

채동하 탈퇴 후 지난해 SG워너비에 새 멤버로 투입된 이석훈은 작곡가 조영수의 프로젝트 음반 '올스타' 3집에서 솔로곡 '웃으며 안녕'을 5일 발표했다.

 

'올스타' 프로젝트는 앞선 두장의 음반을 통해 SG워너비의 '가시리', 씨야의 '미워요', 백지영의 '사랑 따위' 등의 히트곡을 냈다.

 

'웃으며 안녕'은 록 발라드로 조영수 특유의 애잔한 멜로디에 강은경의 감성적인 가사가 입혀졌다.

 

이석훈은 "'올스타' 음반에 솔로로 참여해 기쁘다"며 "SG워너비 합류 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SG워너비로 그 꿈을 이뤘지만 내 이름으로 곡을 발표하고 싶은 소망은 계속 간직해왔다. 혼자 무대에 서려니 부담되지만 기대도 크다"고 전했다.

 

그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TV '쇼! 음악중심', 8일 SBS TV '인기가요' 무대에서 '웃으며 안녕'을 노래하며, 조영수가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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