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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 바다가 주는 경고, 생태계 변화

KBS1, 2월 25일(수), 밤 10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사고가 일어난 지 400일이 지났다. 그동안 태안에서는 구멍갈파래가 이상증식하거나 쏙이나 갯지렁이 같은 갯벌 생물이 집단 폐사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생태계의 변화 조짐이 발견되었다.

 

지난 2월초, 주민들은 사고해역에서 수확한 가리비의 절반 이상이 속이 빈 채 올라왔다며 정확한 원인 조사를 요구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주민들. 그러나 조사결과 유류오염의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가리비가 폐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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