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4일 제15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호이스트 전문 제작업체 (유)세원산기 산업단지지점(군산시 오식도동)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지도원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3대(협착, 전도, 추락) 다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별도 점검반을 구성, △위험기계기구 사용에 따른 협착위험 △전도(넘어짐)재해 예방을 위한 정리정돈 및 청소청결 상태 △2m 이상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펼쳤다.

 

또한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유해·위험관리 매뉴얼과 포스터 등 각종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사업장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