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매년 실시하는 '깨끗한 고속도로 만들기'사업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 저소득 여성 가장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의 경제불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은 물론 고속도로 부근에 버려진 쓰레기 처리 문제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도공은 전국 46개 지사 인근에 거주하는 1400여명의 소외계층을 고용할 계획이다.
한편 고속도로상에는 매일 16톤 정도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으며, 이를 치우는데 연간 11억여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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