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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김진표·MC몽 힙합음반서 뭉쳤다

조PD, 김진표, MC몽, MC스나이퍼 등이 한 장의 음반에 목소리를 모았다.

 

이들은 12팀의 힙합 음악인이 모인 옴니버스 형식의 프로젝트 음반 '블루브랜드(BLUEBRAND):트웰브 도어스(12 DOORS)'에 참여했다. 리쌍의 길, 크라운제이, 슈프림팀, 배치기, 버벌진트, 장근이, 미스에스 등도 동참했다.

 

작곡가 김건우와 래퍼 라이머가 공동 프로듀싱한 이번 음반은 대중과 마니아 층을 섭렵한 국내 유명 래퍼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음반을 만들어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

 

15일 음반 발매에 앞서 지난달 래퍼 장근이와 신인 남자가수 조이(JOY)가 함께 한 노래 '마지막 거짓말'을 온라인에서 공개해 싸이월드뮤직 차트 1위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반제작사인 드림앤트루엔터테인먼트는 "발매를 앞두고 동료 연예인들이 '블루브랜드'를 소개하는 UCC와 4편의 티저 영상을 잇따라 공개할 것"이라고 3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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