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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현판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옛 한국갱생보호공단) 승성신 이사장이 8일 전북지부(지부장 백기영)를 방문,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김천길 운영위원장, 김영구 운영위원회 고문, 최충원 재정지원후원회장, 김영임 여성후원회장, 박애숙 온고을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정문에서 새 명칭 현판식을 개최했다.

 

승성신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출소자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전하는 공단 본연의 책무를 다지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사회 방위적 형사정책 사업의 중추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승성신 이사장은 현판식에 앞서 전북지부의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갱생보호대상자의 원만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에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직원들이 노고를 격려했다.

 

또 갱생 대상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모악생활관을 방문, 숙식 대상자들의 생활환경을 살핀 후 "비록 현실은 어렵고 힘들어도 성실하게 노력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조기에 복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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