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11일 밤 도내 5~20mm 단비…간간이 돌풍

계속돼온 무더위를 식힐 비가 11일 밤 늦게부터 내릴 것으로 보인다.

 

10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1일 도내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6~29도 까지 오르며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지만, 차차 흐려져 자정께부터 12일 낮까지 도내 곳곳에 5~20㎜의 단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기 직전에는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돌풍성 바람이 간간이 일 것으로 내다봤다.

 

비가 내린 뒤 12일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4도 이상 떨어져 21~24도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지난 3일 비가 내려 가뭄이 다소 해소되었지만 여전히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비가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