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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5월 20일(수), 오전 8시30분.
정하의 가족들은 말리는 지원을 뒤로한 채 정하의 유품을 태우며 정하의 장례를 치르나시골의 한 의원에서 치료받던 정하에게 점차 의식이 돌아오는 기미가 보인다.
정하에 대한 죄책감에 술을 마시던 형모는 채영(황지현)에게 지원(송선미)과 함께 미국으로 갈거라 말한다. 이에 놀란 채영은 떠나지 말라며 만약 자길 떠난다면,자기가 알고 있는 형모의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형모를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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