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도심 하천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필요성도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을 하천의 역할과 생태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민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한 강의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생태하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시민행동21과 전북대학교 부설 생물다양성연구소·전북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하천지킴이 양성학교'는 이론 수업(10강)과 현장수업(2강)으로 구성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할 전주시민 100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시민행동21(www.ngo4u.or.kr)과 전주생태하천협의회(www.green21.or.kr)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를 통해 22일까지 하면 된다. 문의 전주생태하천협의회 063-281-2974, 시민행동21 063-284-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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