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개그콘서트' 최고 스타는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26)가 KBS 2TV '개그콘서트' 최고의 스타로 뽑혔다.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는 7~14일 네티즌 2천103명을 대상으로 '개그콘서트' 코미디언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 안영미가 49%(1천49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영미는 '개그콘서트'에서 '분장실의 강선생님', '황현희의 소비자 고발'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영미와 함께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호흡을 맞추는 강유미가 13%(287명)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수근(12%), 김병만(10%), 황현희(5%) 등이 이었다.

 

이지데이는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네티즌이 안영미 씨가 여자로서 망가지는 연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도 뛰어난 연기를 하는 것에 많은 지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국민연금 환헤지'..환율 불길 잡기 총력…

문화일반제42회 전북연극상 · 2025년도 엘림연극상 · 우진청년연극상 수상자 선정

스포츠일반제18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일반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교육일반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선정…‘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