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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10곳 맞춤형 기술 분석

전북지식재산센터 사전간담회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회장 김택수)는 19일 오후 전주상의 4층 회의실에서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PM) 사전간담회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 10개 업체에 맞춤형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PM)을 향후 5개월 동안 집중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유)엔와이텔 등 10개 업체의 연구기술 담당자들과, 태울특허사무소 등 3개 용역기관의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M의 정의 및 작성 방법 설명, PM의 활용 방안, 지원기업과 연구용역기관들과의 연구용역과제 범위 설정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PM사업 지원기업은 (유)엔와이텔 (주)카이젠 (주)아스트로닉 (주)삼정디씨피 (주)데크전주공장 (주)캐놀 (주)세원하드페이싱 (유)세원산업 (주)로드씰 한삼코라(주) 등 10곳이며, 연구용역은 태울특허법률사무소, (주)아이피플, 플러스특허법률사무소 3곳에서 담당한다.

 

전주상의 김택수 회장은 "기업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불루오션 등으로 나아가기 위한 연구개발의 방향설정"이라며 "이번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PM) 지원사업은 지재권에 취약한 도내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에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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