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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호남지역 고객서비스 확대

광주 상무사옥 준공식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23일 오전 광주 상무사옥 준공식을 갖고, 호남지역의 영업 및 고객서비스를 위한 거점을 더욱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상무사옥 준공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서 회사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6년 7월 착공한 이래 약 3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하게 된 상무사옥에는 삼성화재 호남사업부를 비롯해 삼성화재 광주지역단, 광주보상센터, 호남고객지원센터, 광주보상콜센터 등이 입주, 호남권역 고객들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18층, 지하 4층, 연면적 3만1590㎡의 규모다. 광주 상무지구 롯데마트 건너편에 있고 지하철 상무역과 가깝다.

 

더불어 회사의 성장과 삼성화재의 보험설계사 및 대리점인 RC(Risk Consultant)들의 소득 증대에도 큰 활력과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준공식은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 성기재 삼성화재 호남사업부장를 포함한 임직원 및 RC(보험 판매조직)들과, 삼성그룹 관계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광주 비엔날레로 이름 높은 문화의 도시이자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등으로 성장 가능성을 더욱 키워 가고 있는 호남의 중추에 사옥을 준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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