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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개 선도기업 집중 지원키로

전북도는 29일 도의 전략산업인 자동차·기계, 생물,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기업 중 선도기업으로 20개 업체를 발굴, 전략적으로 지원·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주사업장이 전북에 소재하고, 연 매출액 20억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이 20%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거나 프리보드 지정 또는 예비지정, 코스닥 거래소 등록 가능성이 높은 20개 업체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자금, 인력양성, 마케팅지식서비스사업, 기업애로기술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도는 29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TP특화센터,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청, 은행, 코트라 등 실무지원단 4개분과 29명으로 육성협의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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